K리그2 부산, 광주서 수비수 한희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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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광주FC에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
부산은 29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앙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희훈은 부산 덕천중과 부산정보고를 거쳐 상지대를 졸업한 후 2013년 일본 에히메FC에서 프로로 데뷔해 도치기SC에서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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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리그 통산 154경기 6골 1도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광주FC에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
부산은 29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앙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희훈은 부산 덕천중과 부산정보고를 거쳐 상지대를 졸업한 후 2013년 일본 에히메FC에서 프로로 데뷔해 도치기SC에서도 뛰었다.
2016년 부천FC에 입단해 국내 무대에 입성한 한희훈은 이후 대구FC, 광주에서 활약했다. 특히 대구에선 2018~2019시즌 주장을 맡기도 했다.
K리그 통산 15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산 구단은 "한희훈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패스가 인상적인 중앙 수비수다. 침착하고 안정감이 돋보이는 수비 능력이 장점"이라며 "탄탄한 대인마크와 공중볼 장악 능력을 갖췄다.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희훈은 "항상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플레이를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고참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그러한 플레이를 많이 알려주고, 경기장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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