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끝!"..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2년만에 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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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29일 2년여의 코로나19 휴지기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캠퍼스를 휴업한 지난 2년 동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특히 여성 창업가 및 다양한 지역의 스타트업이 공평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재개관을 시작으로 더욱 확장된 지원을 통해 모든 국내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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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29일 2년여의 코로나19 휴지기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구글코리아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재개관을 통해 새로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7월 중으로 최신 영상 및 오디오 녹음 시설을 갖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열 계획이다. 이어 패널 토크, 콘퍼런스 및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스타트업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홀'도 연다. 또 하반기 여성창업가를 위한 리더십 향상 멘토십 프로그램 '파운더스 아카데미'도 계획 중이다.
구글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재개관을 기념하는 '캠퍼스 리이그나이트(Campus Reignite)'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스타트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털 및 투자 커뮤니티,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스타트업계 여성 리더와의 대화,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구글의 노력을 주제로 한 발표와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캠퍼스를 휴업한 지난 2년 동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특히 여성 창업가 및 다양한 지역의 스타트업이 공평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재개관을 시작으로 더욱 확장된 지원을 통해 모든 국내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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