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인수위, 울산시 정원 5명 감축, 소규모 직제개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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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가 최소한의 직제 개편안을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에게 제안했다.
인수위는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17일 간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민선8기 직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안효대 인수위원장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급격한 변화는 최소화하고 공약 실천에 우선 필요한 조직부터 개편안에 담아 당선인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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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력, 국제영화제 등 4개 담당 폐지
국내투자유치, 그린벨트개발 등 2개 담당 신설
녹지정원국장은 개방형직위로 전환 제안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민선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가 최소한의 직제 개편안을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에게 제안했다.
인수위는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17일 간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민선8기 직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인수위의 조직개편 건의안은 본청 14실·국본부 62과, 256담당은 그대로 유지하되 국가정책과 김두겸 당선인 공약 업무 내용에 따라 행정 조직을 개편하면서 정원 6명을 감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먼저 미래성장기반국을 도시공간개발국으로으로 기능을 조정하고 도시창조국을 건설주택국으로, 교통건설국을 교통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면서 녹지정원국은 개방형직위로 전환을 건의했다.
이어 시민신문고위원회를 인권담당관과 합쳐 권익인권담당관으로 통폐합하고, 시민소통협력과를 자치행정과로, 외교투자통상과를 투자유치통상과로, 미래기반조성과를 국가산단지원과로 명칭 변경 했다.
이에 따라 경제투자유치국 투자유치통상과 국내투자유치담당과 도시공간개발군 도시균형개발과 그린벨트담당 등 2개 담당이 신설되고, 자치행정과의 평화협력담당과 외교투자통상과 북방경제협력담당, 문화예술과 국제영화담당, 시민신문고위원회 제도개선담당 등 4개 담당은 폐지를 건의했다.
안효대 인수위원장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급격한 변화는 최소화하고 공약 실천에 우선 필요한 조직부터 개편안에 담아 당선인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민선8기 시정 비전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다. 이에 따른 시정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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