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머니게임' 크랭크인..류준열→배성우 8인 캐스팅[공식]

배효주 2022. 6.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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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도전 '머니게임'이 크랭크인했다.

드라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은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시리즈로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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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도전 '머니게임'이 크랭크인했다.

드라마 '머니게임'(감독 한재림)은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시리즈로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비상선언', '더 킹',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으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합류해 막강한 배우진으로 빈틈없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연기와 실력으로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8인의 배우가 보여줄 캐릭터 간 치열한 머리 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명연기가 기대된다.

크랭크인에 앞서 진행된 고사에 참석한 한재림 감독은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상화 하는 작업은 처음이라 긴장되며,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매그넘나인, 스튜디오N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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