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입력 2022. 6. 29.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은 미래형자동차분야 대학의 체질을 개선,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총괄 책임자 기계자동차공학부 이항구 교수는 "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은 미래형자동차분야 대학의 체질을 개선,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서대는 오는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총 2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계 수요 기반의 친환경 모빌리티 지역신압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김병삼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의 핵심은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 인재 양성 교육과정"이라며 "친환경자동차 교육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총괄 책임자 기계자동차공학부 이항구 교수는 "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홍석천 "평생 딱 1번, 여자에게 호감 느껴 고백"…결과는박수홍 측 "아내·다홍이 루머, 허위사실…유튜버 검찰 송치"남주혁 '학폭' 폭로 또 나왔다…"원치 않는데 '스파링' 강요"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권태혁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