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주택, 내달 첫 크로스오버 음반 발표..콘서트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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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주택이 다음 달 1일 정오 첫 번째 크로스오버 음반 '모놀로그'(Monologue)를 발표한다고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9일 밝혔다.
음반 발매에 맞춰 김주택은 9일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릴 '바리톤 김주택 뮤직 라이브러리 액트 3. 크로스오버'(Act 3. CROSSOVER) 공연에서 그는 가요, 팝, 뮤지컬 등 크로스오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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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바리톤 김주택이 다음 달 1일 정오 첫 번째 크로스오버 음반 '모놀로그'(Monologue)를 발표한다고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9일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음악감독 이상훈이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그대만을'을 비롯해 최백호의 '바다끝', 이소라의 '바람이 부네요' 등을 리메이크한 곡이 수록된다.
음반 발매에 맞춰 김주택은 9일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릴 '바리톤 김주택 뮤직 라이브러리 액트 3. 크로스오버'(Act 3. CROSSOVER) 공연에서 그는 가요, 팝, 뮤지컬 등 크로스오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아 온 김주택은 2017년 JTBC '팬텀싱어 2'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를 결성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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