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마산시농협, 삼성창원병원 협약 등

김기진 2022. 6. 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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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과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은 조합원의 건강증진 향상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은 마산시농협 조합원의 진료예약 접수 및 응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전용 전화 개통과 조합원의 건강검진 및 진료비(비급여),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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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철제 삼성창원병원파트장, 박상진 마산시농협조합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과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은 조합원의 건강증진 향상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은 마산시농협 조합원의 진료예약 접수 및 응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전용 전화 개통과 조합원의 건강검진 및 진료비(비급여),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조합원이 원할 경우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남지방조달청, 서비스 이음장터 설명회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신종석)은 29일 회의실에서 도내 여성 및 사회적 기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음장터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일 개통된 서비스 이음장터는 서비스 상품의 구매자와 공급자가 대화와 협상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양방향 거래 및 판매자의 상품등록 뿐만 아니라 구매자도 원하는 상품을 등록하여 거래할 수 있는 혁신형 서비스 오픈 플랫폼이다.

거래대상은 임대·콘텐츠제작·정보화 서비스 등 총 14개 카테고리의 부가세포함 2200만원 이하(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의 경우 5500만원 이하)의 소액 서비스 등록 상품이다.

이번 설명회는 서비스 이음장터 제도 안내로 서비스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이음장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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