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비대면으로 '지역의약품센터 심포지엄' 열어

김도현 2022. 6. 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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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센터는 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6회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센터는 대전·세종·충청 권역의 약물이상반응을 수집 및 평가하고 여러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물이상반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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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센터가 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센터는 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6회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센터는 대전·세종·충청 권역의 약물이상반응을 수집 및 평가하고 여러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물이상반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의선 센터장의 개회사와 윤환중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실제 사례 및 제도 현황, 원내 조영제 알레르기 예방 시스템 소개, 중증피부이상반응의 실제 사례, 피임제 약물 종류와 사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희선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 확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부작용 감시체계를 탄탄하게 넓혀나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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