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지 착수보고회 개회

2022. 6. 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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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캄보디아 국가사회보장기금(NSSF: National Social Security Fund, 프놈펜 소재) 본사에서 욱 삼비티아(OUK Samvithyea) 국가사회보장기금 이사장 등 캄보디아 산재보험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지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이행약정(Implement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한국의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발전모델을 동남아에 최초로 전수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하면서, "일하는 생애를 아우르는 노동복지 허브로서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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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캄보디아 국가사회보장기금(NSSF: National Social Security Fund, 프놈펜 소재) 본사에서 욱 삼비티아(OUK Samvithyea) 국가사회보장기금 이사장 등 캄보디아 산재보험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지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이행약정(Implement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발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요청을 받은 공단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하였으며, 지난 9일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총괄책임자(PM)로 위촉했다.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캄보디아 산재 재활.의료 시스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4억5천만 원의 사업비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캄보디아 보건의료체계와 사회보장제도 전반에 대해 진단과 이해를 증진하고자 현지조사, 워크숍, 초청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한국의 산재 재활.의료시스템 발전모델을 동남아에 최초로 전수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하면서, “일하는 생애를 아우르는 노동복지 허브로서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조사연구부  조형규 (02-2670-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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