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대통령 향한 외침 "신냉전 우려, 나토 참석 반대"

권우성 입력 2022. 6.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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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행동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앞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글로벌 확장 및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규탄 피켓팅과 사진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새로운 위협으로 포함시키는 등 미국은 나토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줄세우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는 신냉전 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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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전국민중행동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앞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글로벌 확장 및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규탄 피켓팅과 사진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새로운 위협으로 포함시키는 등 미국은 나토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줄세우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는 신냉전 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기시다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사진 가면의 입을 테이프로 막으며 한미일정상회담을 반대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기시다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사진가면 입을 테이프로 막으며 한미일정상회담을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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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윤석열 대통령 가면 입을 테이프로 가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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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앞에서 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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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가 적힌 우산을 든 기자회견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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