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유나 양 가족 아우디 차량 바다에서 인양

양현승 stormyhs@mokpombc.co.kr 2022. 6. 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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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탔던 아우디 차량이 바닷속에서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무렵부터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해상에서 어제 발견했던 조 양 가족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에 나섰으며, 정오 무렵 차량을 수면 밖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육지로 옮긴 뒤 내부에 조 양 가족이 남아있을 경우 부검과 차량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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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탔던 아우디 차량이 바닷속에서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무렵부터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해상에서 어제 발견했던 조 양 가족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에 나섰으며, 정오 무렵 차량을 수면 밖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육지로 옮긴 뒤 내부에 조 양 가족이 남아있을 경우 부검과 차량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 (stormyhs@mokp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25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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