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허재 현주엽 '전설끼리 홀인원' 출격

박수인 2022. 6. 29.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전설끼리 홀인원'에 출격한다.

오는 7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축구인 골프대회' 첫 참가에 우승을 차지한 이동국은 축구에 이어 골프까지 접수한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축구 팀과 맞서 농구 팀에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으로 멤버가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전설끼리 홀인원’에 출격한다.

오는 7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축구 팀과 농구 팀. 양 팀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것이 ‘전설끼리 홀인원’의 관전포인트이다.

먼저 축구 팀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가 출격한다. 하체 힘으로 다져진 세 사람의 막강 조합이 기대된다. ‘축구인 골프대회’ 첫 참가에 우승을 차지한 이동국은 축구에 이어 골프까지 접수한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골프에 입문한 안정환의 본격 필드 활약도 궁금해진다. 여기에 축구 팀 막내 조원희까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축구 팀과 맞서 농구 팀에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으로 멤버가 구성된다. 농구 코트 위에서 슛을 쏘던 세 사람은 파워 스윙을 선보이며 필드를 누빌 예정. 농구 밖에 모르던 ‘농구 대통령’ 허재의 ‘골프 대통령’ 도전기에 기대가 모인다. 또 아들이 아빠 직업란에 ‘골프선수’라고 쓸 정도로 골프에 푹 빠진 현주엽, 수준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문경은으로 구성된 농구 팀의 케미에도 주목된다.

여기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MC 김성주와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유가 진행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이끈다. 또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 프로골퍼 김하늘이 특급 도우미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7월 1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