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맞아 상설전시실 탈바꿈

진연수 입력 2022. 6.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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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개편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을 앞둔 상설전시실을 찾은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12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면 개편한 이후 10년 만에 개편된 상설전시실에서는 조선의 수도가 된 1394년 이래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2022.6.29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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