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떠나는 여름관광,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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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 행사에 참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철로 그 동안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의 대표 관광지로서 통영을 수도권 관광객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그간 침체되었던 지역 관광 산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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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
경남 10개 시·군 참여, 경남관광 여름휴가 홍보
나전칠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 및 SNS 이벤트도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 행사에 참가했다.
지자체 최초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7월3일까지 계속된다.
경남도가 도 10개 시·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관광 여름휴가 홍보행사다. 통영시를 비롯해 진주,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남해, 하동이 참여하고 있다.
통영시는 6월30일, 7월1일 참여하며 수도권 고객을 위한 여행일정표와 할인쿠폰 배부, 나전칠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등으로 하계 휴양지 통영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의 모든 체험과 이벤트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누리집과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철로 그 동안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의 대표 관광지로서 통영을 수도권 관광객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그간 침체되었던 지역 관광 산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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