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워싱턴전 4타수 무안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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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없이 침묵했다.
박효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전날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던 박효준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17(46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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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없이 침묵했다.
박효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전날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던 박효준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17(46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5회엔 무사 1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7회 1루수 앞 땅볼, 9회 삼진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에 1-3으로 패하면서 5연패에 빠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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