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댐 방류 사전통지 요청 이틀째 무응답

곽승규 입력 2022. 6. 29. 12:13 수정 2022. 6.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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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북한이 댐 방류시 사전통지를 요청한 우리 측의 요구에 대해서 이틀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화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개시 내용 이외에 상호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어제, 북한에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점을 감안해 북한이 댐의 수문을 열어 물을 내려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북한 측에 사전통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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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규 기자 (heart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83250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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