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미나미노, 모나코서도 주전 경쟁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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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다쿠미가 리버풀을 떠나 AS모나코로 이적했다.
프랑스 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모나코는 렐리앙 추아메니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며 얻은 1억유로(약 1358억원)의 자금으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등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을 얻기 위해 이적을 추진했고 모나코로 옮겼다.
모나코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영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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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스포츠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모나코가 초대형 보강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나미노가 이적 후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모나코는 렐리앙 추아메니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며 얻은 1억유로(약 1358억원)의 자금으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등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 게다가 미나미노는 비삼 벤 예데르, 케빈 폴란트, 소피앙 디오프 등 기존 공격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미나미노는 올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두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을 얻기 위해 이적을 추진했고 모나코로 옮겼다.
모나코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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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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