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상공인에 '생활정보홍보우편' 무료 디자인 제공

변휘 기자 2022. 6. 2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생활정보홍보우편'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전단지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정보홍보우편은 사업 홍보가 필요한 신규 창업자나 중·소상공인 홍보를 위해 우체국에서 전단지를 제작하고 다양한 고객에게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생활정보홍보우편'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전단지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정보홍보우편은 사업 홍보가 필요한 신규 창업자나 중·소상공인 홍보를 위해 우체국에서 전단지를 제작하고 다양한 고객에게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업종·스타일에 맞는 전단지 디자인의 샘플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디자인의 상담·제작도 가능하다. 배송고객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원하는 지역, 세대수, 연령대 등 타깃 홍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500통 이상 이용할 수 있고, 우편요금의 40%를 깎아준다. 우편물 제작비용은 1통당 A4 기준 90원이다.

우체국 창구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생활정보홍보우편 서비스를 접수하는 고객은 전단지 디자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생활정보홍보우편물 수신고객 1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서큘레이터, 휴대용 선풍기,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상권 기반 중·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받은 성원을 돌려드리고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홍석천 "평생 딱 1번, 여자에게 호감 느껴 고백"…결과는박수홍 측 "아내·다홍이 루머, 허위사실…유튜버 검찰 송치"남주혁 '학폭' 폭로 또 나왔다…"원치 않는데 '스파링' 강요"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변휘 기자 hynew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