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이상형? 뽀뽀했을 때 폭신-촉촉한 남자"(퍼펙트라이프)

김명미 2022. 6. 29.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행이 이상형을 고백한다.

숙행은 코 성형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숙행은 무명 시절, 헤어메이크업 숍 동기였던 현영이 유일하게 먼저 "숙행~ 너 잘하고 있어~"라고 말을 걸어줬다며 "메인 MC인 현영과 게스트로 만나 뜻깊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숙행은 "뽀뽀하면 폭신 촉촉, 느낌이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숙행이 이상형을 고백한다.

6월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트롯계의 비욘세’ 숙행이 출연한다.

숙행은 코 성형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의 고백에 MC 현영은 “성형 고백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성형 고백 선배로서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행은 무명 시절, 헤어메이크업 숍 동기였던 현영이 유일하게 먼저 “숙행~ 너 잘하고 있어~”라고 말을 걸어줬다며 “메인 MC인 현영과 게스트로 만나 뜻깊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숙행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아버지에게, 직접 작사한 듀엣곡 ‘아빠와 딸’을 선물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아버지가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여러 경연 대회에서 입상하며 가수 데뷔를 제안 받았지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꿈을 접고 생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아버지에게 가수라는 오랜 꿈을 이뤄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부녀의 듀엣곡을 들은 출연자들은 “대박날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서 아버지와 함께 캠핑장 분위기의 식당을 찾아 여름 보양식 백숙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는 큼지막한 닭다리를 그릇에 담아 건네는 딸에게 “닭다리는 사위에게 주는 것”이라며 “너는 남친도 없냐”고 비수 같은 질문을 건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숙행은 “뽀뽀하면 폭신 촉촉, 느낌이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