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해외 유명 화랑 90곳 참여

김준억 2022. 6.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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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술시장(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오는 9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의 참여 갤러리 명단과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쾨닉, 리만 머핀, 페이스, 타데우스 로팍, 페로탕 등 해외 저명 갤러리 90여 곳이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은 프리즈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로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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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 3대 미술시장(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오는 9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의 참여 갤러리 명단과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쾨닉, 리만 머핀, 페이스, 타데우스 로팍, 페로탕 등 해외 저명 갤러리 90여 곳이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은 프리즈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로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사진은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현장. 2022.6.29 [프리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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