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HPE 그린레이크 생태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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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E는 레드햇의 HPE 그린레이크 생태계 합류를 HPE 디스커버2022에서 29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신규 HPE 서비스형 IT(ITaaS) 제품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및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을 결합해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에 매끄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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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한국 HPE는 레드햇의 HPE 그린레이크 생태계 합류를 HPE 디스커버2022에서 29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신규 HPE 서비스형 IT(ITaaS) 제품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및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을 결합해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에 매끄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과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기술 결합은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신속한 기술 솔루션에 대한 IT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다. 양사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반면 다양한 IT 환경에서의 향상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 소스 솔루션을 통해 중견기업, 엔터프라이즈 및 정부 기관이 자사의 IT 조직을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 혁신의 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클라우드 서비스 커머셜 비즈니스 책임자 키스 화이트는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HPE 그린레이크 고객은 뛰어난 평가를 받는 레드햇의 오픈 소스 솔루션을 쉽게 사용하고 작업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양사가 관리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결합, 라이센스 또는 제품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 없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능, 리스크 및 속도 관련 가장 시급한 이슈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HPE는 레드햇의 뛰어난 보안성의 오픈 소스 솔루션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클라우드 유어웨이' 마인드셋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석 부사장인 스테파니 치라스는 "현재 많은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클라우드 공간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레드햇과 HPE는 고객의 더욱 폭넓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드햇의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까지 클라우드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일정하고 확장 가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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