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동지역 안전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보호구역 출입초소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객수요 회복 대비 '인천공항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 기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안전관리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출근길 근무자들에게 이동지역 안전수칙 안내문과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물품 등을 나눠주며 공항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보호구역 출입초소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객수요 회복 대비 '인천공항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 기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공사는 최근 정부의 항공운항 규제 전면 해제 등에 따라 항공기 운항편수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의식 제고 및 여름철 폭염 대비 격려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안전관리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출근길 근무자들에게 이동지역 안전수칙 안내문과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물품 등을 나눠주며 공항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운항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안전 관련사고 발생 요소를 찾아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이동지역 종사자 안전의식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인천공항은 최근 일일 여객이 4만 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이후 여객수요 회복과 함께 항공기 이동지역도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공사는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등 공항운영 유관기관‧업계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다시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운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남아 방한시장 공략 박차...팸투어, 해외 로드쇼·트래블마트 전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경남도 조직개편, 개방직 '관광개발추진단' 신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도 특사경, 휴가철 맞아 계곡 등 휴양지 불법행위 집중단속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서울국제관광전 개막...괌 정부관광청, 전통춤 선보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김포~하네다 노선 29일 운항 재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아름다운 서해바다 펼쳐지는 ‘서해랑길’ 개통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던전앤파이터 게임 통해 한국관광 알린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K팝 위력 '드림콘서트' 4만5천명 운집 성황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K팝과 함께 다시 한국여행 떠나요!..드림콘서트 2년만에 18일 열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서울 대표할 올해의 웰니스 기관은 어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