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확정

서순규 기자 2022. 6. 29.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시정목표가 확정됐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슬로건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시정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라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당선인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광양시청©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시정목표가 확정됐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슬로건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시정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를 만들고,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정인화 당선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시정목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추구로 조화와 균형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도시 실현을 표현했다.

시정방침은 Δ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Δ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Δ지속 가능한 혁신도시가 제시됐다.

시는 비전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실무 TF 구성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협의하고, 시장직 인수위원회와 당선인 보고·검토를 통해 최종 후보(안) 3가지를 확정한 후 설문조사와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 비전 체계를 확정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라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