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국 교수,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홍해인 입력 2022. 6.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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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아내 박은희 씨(오른쪽)가 해외 출장 중인 남편 선 교수를 대신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선 교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연구의 선구자로, '농도구배(concentration gradient)형 양극소재(cathode materials)' 개발을 완성해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상용화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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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아내 박은희 씨(오른쪽)가 해외 출장 중인 남편 선 교수를 대신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선 교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연구의 선구자로, '농도구배(concentration gradient)형 양극소재(cathode materials)' 개발을 완성해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상용화하는 데 기여했다. 2022.6.2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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