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학군단,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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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9일 '2022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학군사관후보생 62명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 조(29명·33명)로 나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분대 전투와 사격, 독도법 등 전술·전투기술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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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9일 '2022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학군사관후보생 62명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 조(29명·33명)로 나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분대 전투와 사격, 독도법 등 전술·전투기술 훈련을 받게 된다.
남천현 총장은 "무더위를 비롯해 숱한 악조건에서 진행되는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과정은 자신을 더욱더 강인하게 키워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지만 호연지기와 극기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훈련과정을 당당하게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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