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안진의, 꽃의 시간_꿈꾸는 책장, 2022

2022. 6. 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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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의 작가의 초대전 '꽃이 아닌 곳에서도 꽃을 보다: 꿈꾸는 책장'이 전시 중이다.

"어느 날 책장을 보다 사물이 소소하고 내밀하게 말을 걸어왔다"고 말하는 작가는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화폭 위 애정 넘치는 관계들을 풀어낸다.

정지된 세련됨을 넘어 움직이는 역동성을 내포하는 '꽃의 시간'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변신과 포용의 가능성을 보는 작가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싱그러운 여름의 기운을 닮은 전시는 갤러리순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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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의 작가의 초대전 ‘꽃이 아닌 곳에서도 꽃을 보다: 꿈꾸는 책장’이 전시 중이다. “어느 날 책장을 보다 사물이 소소하고 내밀하게 말을 걸어왔다”고 말하는 작가는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화폭 위 애정 넘치는 관계들을 풀어낸다. 정지된 세련됨을 넘어 움직이는 역동성을 내포하는 ‘꽃의 시간’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변신과 포용의 가능성을 보는 작가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싱그러운 여름의 기운을 닮은 전시는 갤러리순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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