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65억 합정동 건물주 됐다..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정서희 기자 입력 2022. 6.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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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건물주가 됐다.

29일 부동산 전문 매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 거리에 위치했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 원으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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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건물주가 됐다.

29일 부동산 전문 매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 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2호선 합정역에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에 준공됐으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이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 원으로 설정돼 있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므로 실제 50억 원 정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2008년 듀오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8282',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패션 브랜드 CEO,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새 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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