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균형 발전".. 핵심 김동연 인수위, 민선8기 경기도정 밑그림 완성

민선8기 경기도정 운영에 기준점이 될 밑그림이 완성됐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30일 ‘인수위 종합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도정 3대 비전과 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을 김 당선인에게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정성호·조정식·안민석·박정 인수위 상임고문,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 인수위원 및 분과별 전문위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9일 출범해 기획재정·정책조정·경제·자치행정·사회복지·주택교통 6개 분과위원회와 3개 특별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보고회를 끝으로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수위는 민선8기 경기도정 3대 비전으로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시했다. 김 당선인의 각 분야별 공약들을 세분화한데 더해 인수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도민들의 우수 정책제안 등도 포함됐다. 경제와 균형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경기지역화폐 확대를 포함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도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정책과제로는 ‘미래인재 육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 ‘도시혁신형 사회융합 생태계와 따뜻한 혁신파크 조성’, ‘미래산업 변화를 선도할 경제신도시 조성’ 등이 담겼다. 이를 실현할 세부공약으로 스타트업 3만개 육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선거때 김 당선자가 제시했던 공약들을 바탕으로 정책과제와 세부공약을 마련했다”며 “보고회를 통해 전체 내용을 상세하게 도민들께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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