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재능 키운다'..전북교육청, 체육영재 학생 100명 지원
최영수 2022. 6.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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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학교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재능있는 꿈나무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체육영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육성 종목에 등록된 학생 선수 100명이다.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30명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훈련과 학업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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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학교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재능있는 꿈나무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체육영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육성 종목에 등록된 학생 선수 100명이다.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30명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훈련 및 대회 참가, 운동용품 구매, 자기 계발에 사용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훈련과 학업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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