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의료기관에 원숭이두창 '해외 여행력' 제공

조희원 2022. 6.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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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다음달 1일부터 원숭이두창도 해외 여행력 제공 대상 질병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원숭이두창 위험국가로 지정돼 발열 감시가 강화된 영국과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등 5개 국가를 다녀온 사람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의료진에게 주의 알림이 뜨게 됩니다.

현재 의료기관에 방문 환자의 해외 여행력이 제공되고 있는 질병은 메르스와 페스트, 에볼라, 라싸열 등 5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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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이 다음달 1일부터 원숭이두창도 해외 여행력 제공 대상 질병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원숭이두창 위험국가로 지정돼 발열 감시가 강화된 영국과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등 5개 국가를 다녀온 사람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의료진에게 주의 알림이 뜨게 됩니다.

현재 의료기관에 방문 환자의 해외 여행력이 제공되고 있는 질병은 메르스와 페스트, 에볼라, 라싸열 등 5개 질병입니다.

조희원 기자 (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24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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