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풍 피해 잇따라..가로수 쓰러지고, 교회 시설물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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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인천에서 교회 시설물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쯤 인천 중구 신흥동 다세대주택의 옥상에 설치된 덮개가 강풍에 날려, 소방당국이 절단기로 덮개를 제거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선 오늘 새벽 3시쯤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119 구조대가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인천소방본부에 강풍 피해 관련 119 신고 1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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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인천에서 교회 시설물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쯤 인천 중구 신흥동 다세대주택의 옥상에 설치된 덮개가 강풍에 날려, 소방당국이 절단기로 덮개를 제거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교회에선 철탑의 양철판이 떨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선 오늘 새벽 3시쯤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119 구조대가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인천소방본부에 강풍 피해 관련 119 신고 12건이 접수됐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24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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