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미니복합타운 등 76개 사업 정책실명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투명 행정을 위한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7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결정과 집행에 참여한 담당 직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는 한편 사업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해 책임성과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이들 사업의 추진상황 등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은 군민 요청에 따라 정책 및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용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투명 행정을 위한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7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결정과 집행에 참여한 담당 직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는 한편 사업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해 책임성과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이 제도로 중점 관리되는 사업은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936억원), 신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0억원), 산막이옛길 모노레일 조성 민간개발사업(321억원) 등이다.
이들 사업의 추진상황 등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은 군민 요청에 따라 정책 및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용 중이다.
군민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고,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해당 정책 또는 사업 추진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군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등을 통해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책을 운용하는 데 있어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부겸 "25만원 준다고 가계 펴지진 않아…선별지원 했으면"(종합) | 연합뉴스
-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도 불수용…"의료개혁 중대영향 우려"(종합) | 연합뉴스
-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마약검사 양성 | 연합뉴스
-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제94회 춘향제 '미스춘향 진'에 김정윤씨 | 연합뉴스
-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 연합뉴스
- '禹 승리' 발표에 얼어붙은 개표현장…강성당원들 "수박 나가라" | 연합뉴스
-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긴급체포(종합) | 연합뉴스
- 월매출 최소수수료 4배 뛴 성심당 대전역점…'매장 빼려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