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선정..'논문작성 가이드' 강의

서한샘 기자 2022. 6. 29.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발 사업' 가운데 심화 강좌(K-MOOC+)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성균관대는 3년간 총 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성균관대 학술정보원은 '논문작성 가이드' 강좌를 개발한다.

성균관대는 2~3차 사업기간인 2023, 2024년에도 강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갱신해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해당 강좌를 관련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전경 © News1 DB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균관대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발 사업' 가운데 심화 강좌(K-MOOC+)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성균관대는 3년간 총 2억원을 지원받는다.

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성균관대 학술정보원은 '논문작성 가이드' 강좌를 개발한다. 강의에는 대학생활에서 논문을 작성할 때 필요한 기초부터 고급내용까지 담길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1차 사업기간 중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누구나 참여해 들을 수 있다.

성균관대는 2~3차 사업기간인 2023, 2024년에도 강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갱신해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해당 강좌를 관련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