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예방 대전충청지역 안전환류체계 협약

박찬수 기자 2022. 6.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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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이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민길수 청장은 "참여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기관 간 실질적인 상호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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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이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 뉴스1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이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5개 기관 대전세종충청지역 1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기사업분야 안전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전기사업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전기공사 안전관리 기술지원, 산업 현장 안전관리체계 운영 정보 및 안전 관련 지식 공유, 사고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점검팀 구성을 통한 사업장 순회점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민길수 청장은 "참여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기관 간 실질적인 상호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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