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찾아가는 복지예약시스템 '뛰뛰빵빵' 시행
오인근 기자 2022. 6. 29. 11:20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9시 까지
[음성]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찾아가는 복지예약시스템 '뛰뛰빵빵 소이면이 간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뛰뛰빵빵 소이면이 간다'는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 특성상 대중교통의 노선과 배차간격 등의 문제로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주민이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9시 까지이며, 소이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아동 가구가 방문 예약 이용 대상이다.
이용 방법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예약일에 복지팀 직원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사업안내와 신청·상담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이면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이면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도시공사 "하기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의회 의결" - 대전일보
- 인천 교회서 숨진 대전 고교생 3월부터 장기 결석 - 대전일보
- 장동혁 "김정숙 여사가 특검 대상"… 도종환 "공식일정인데, 뭐가 문제냐" - 대전일보
-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토지주·LH 보상액 갈등 격화 - 대전일보
- "강형욱, 안락사 얘기하고 노래 흥얼"… 과거 발언 재조명 - 대전일보
- 전공의들, 尹에 편지 썼다… "왜 사직했나 살펴달라" - 대전일보
- 김호중 "취재진 앞에 설 수 없다"… 조사 후 귀가 6시간 거부 - 대전일보
- 육군, 수류탄 폭발 사고 조사 중…"훈련 절차상 문제 없어" - 대전일보
- 충남 찾은 민주… "尹대통령 '특검법' 거부권을 거부한다" - 대전일보
- 검찰, 부여 '금테크 사기' 피의자 징역 10년 구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