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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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일청학원은 경일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정현태 현 총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설립자의 유지인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앞으로는 대학의 장래를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대학 중의 대학'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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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학교법인 일청학원은 경일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정현태 현 총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총장은 법인이 추진하는 수익사업을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방향성을 제시한 점, 굵직한 각종 국책 사업 수주로 대학 재정 건전성 확보한 점, 교육 인프라 확충의 커다란 성과를 올린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경일대는 정 총장 취임 이후 타 대학에서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경영으로 성장의 동력을 삼아 학령인구 감소하는 대학 전반의 위기 가운데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설립자의 유지인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앞으로는 대학의 장래를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대학 중의 대학'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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