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유산주간 운영.. 7.8-14 익산 부여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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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유산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강연이 펼쳐지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다음 주부터 일주일간 개최됩니다.
익사시는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 8개 기관과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을 비롯해 충남 공주와 부여 등지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에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교육, 강의 등으로 운영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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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유산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강연이 펼쳐지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다음 주부터 일주일간 개최됩니다.
익사시는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 8개 기관과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을 비롯해 충남 공주와 부여 등지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백제문화유산 녹턴'은 백제 왕도 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한 해설 , 야간 음악회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14일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8년에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교육, 강의 등으로 운영돼왔습니다.
익산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백제 문화유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쉽게 국민들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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