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으뜸 친절·청렴인' 김지민 주무관 선정
오인근 기자 2022. 6. 29. 11:20
[음성]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2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을 투표한 결과 김지민 주무관이 으뜸 친절·청렴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복교육팀에서 행복교육지구 업무 및 행복교육센터 일상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민 주무관은 평소 동료 및 민원인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과중한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묵묵히 일을 처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정 교육장은 "우리 음성 교육가족은 으뜸 친절·청렴인 투표와 함께 민원인에게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마다 자기청렴도 및 민원 친절도를 점검하고 있다"라며 "우리 음성 교육가족이 앞으로도 음성교육의 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시 '실질적 행정수도' 시동… 도시 중심부 청사진 수립 - 대전일보
- 이상민 "한동훈, 출마로 마음 기운 듯… 나간다면 각오하고 나와야" - 대전일보
- 홍준표, '김건희 방탄' 논란에 "자기 여자 내던지나… 상남자의 도리" - 대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라디오 생방송 중 나온 말실수에 앵커 '진땀' - 대전일보
- 병원단체 "의대 3000명 증원" 제안에 의사 커뮤니티서 '신상 털기' - 대전일보
- '손가락 훼손' 파타야 살인 두번째 용의자, 캄보디아서 검거 - 대전일보
- 안철수, 민주당 겨냥 "이재명민주당으로 당명 바꿔도 될 정도"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마트로 '쾅' 돌진한 자동차... 원인은 '운전 미숙' - 대전일보
- 대전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숨져…중처법 대상 - 대전일보
-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 6월 구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