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노들섬엔 음악이 흐른다"..내달부터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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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5월 개막 공연을 진행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7월부터 진행되는 특별공연의 주제는 '바캉스의 섬, 노들'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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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카펠라,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 진행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지난 5월 개막 공연을 진행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7월부터 진행되는 특별공연의 주제는 '바캉스의 섬, 노들'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 방문객을 위해 아카펠라,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9일 진행되는 특별공연에는 슈퍼스타K에 출연해 압도적인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혜원 씨,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전통악기 해금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인 '은한' 등이 출연한다. 또 트럼펫 및 색소폰을 통해 낭만적인 재즈를 공연하는 '모티브 재즈 듀오'의 공연도 진행된다.
특별공연 및 여름 동안 진행되는 공연 일정·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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