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공장서 불..1억원 피해

김용태 2022. 6.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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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 29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 5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고, 오전 9시 5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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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공장 내부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9일 오전 7시 29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 5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고, 오전 9시 5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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