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포항권 사업 비전 정해

서성원 2022. 6.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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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업단지 대개조 포항권 사업의 비전을 '탈탄소 스마트 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 소재 산업 허브 구축'으로 정했습니다.

특히 포항은 청정 금속 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영천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차세대 그린 부품 소재 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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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청정 금속 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영천은 차세대 그린 부품 소재 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

경상북도가 산업단지 대개조 포항권 사업의 비전을 '탈탄소 스마트 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 소재 산업 허브 구축'으로 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3대 중점 과제, 9대 실천 과제, 30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2025년까지 일자리 2천 개를 창출하고 첨단 스마트공장을 100개 보급하는 한편 온실가스를 10% 줄일 계획입니다.

특히 포항은 청정 금속 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영천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차세대 그린 부품 소재 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입니다.

경주는 포항·영천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실증 인프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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