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드론으로 농작물 생체정보 원격 진단하는 기술 개발

김대벽 기자 2022. 6.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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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드론과 분광센서를 활용해 농작물의 생장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 박사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식물에서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분석해 농작물의 생장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이 기술로 건강기능식품 등 천연물산업 소재로 사용되는 약용작물의 실시간 생체정보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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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박사와 연구팀의 연구 논문이 2022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드론과 분광센서를 활용해 농작물의 생장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서영진 박사와 연구팀이 '지황의 파괴·비파괴적 해석' 제목의 논문을 통해 발표됐다.

서 박사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식물에서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분석해 농작물의 생장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이 기술로 건강기능식품 등 천연물산업 소재로 사용되는 약용작물의 실시간 생체정보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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