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상반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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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해 상반기 밑반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로 사랑의 밥차가 중단되자 곧바로 밑반찬 지원사업에 나섰다.
이혁영 이사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게 되어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오는 9월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했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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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해 상반기 밑반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로 사랑의 밥차가 중단되자 곧바로 밑반찬 지원사업에 나섰다.
각 동사무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230세대에 매주 화요일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1만1천80세대에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는 566개 단체 1천76명이 참여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게 되어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오는 9월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했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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