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예능인? 축구선수? 모델 수식어 놓지 않을 것"[화보]

이혜미 입력 2022. 6.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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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우먼센스 7월 호 커버를 장식, 청초한 면모를 뽐냈다.

최근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판타스틱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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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우먼센스 7월 호 커버를 장식, 청초한 면모를 뽐냈다.

최근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판타스틱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왜 이제야 축구를 알게 됐나 싶다. 사실 방송 출연 제안을 받을 때만 해도 자신이 없었다”라면서도 “축구를 하는 시간만큼은 오롯이 공과 내 움직임에 집중한다. 이제는 축구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을 다해 방송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축구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지만, 어느 자리에 있어도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놓지 않겠다”라며 “언제까지나 모델이라는 본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게 굳은 신념이다”라고 전해 톱모델로서 그녀의 신념 또한 대중에 전할 수 있었다.

한편, 청초한 무드로 시선을 강탈한 이현이의 화보 인터뷰는 우먼센스 7월 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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