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무안타' 피츠버그, 워싱턴에 패배..5연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5연패에 빠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3 패배를 당했다. 피츠버그는 5연패에 빠졌다.

호세 퀸타나(PIT)와 패트릭 코빈(WSH)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워싱턴이었다. 워싱턴은 1회말 넬슨 크루즈의 1타점 땅볼로 먼저 득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6회초 디에고 카스티요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8회말 야디엘 에르난데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다시 리드했고 승리까지 가져갔다.

워싱턴은 선발 코빈이 8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태너 레이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퀸타나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윌 크로우가 2이닝 2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박효준은 9번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17이 됐다.(자료사진=박효준)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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