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남성과"..여친 폭행한 前프로야구 선수 입건

김규빈 기자 2022. 6. 29.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를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노원경찰서는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앞서 2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가게 앞에서 여자친구를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여자친구를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노원경찰서는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앞서 2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가게 앞에서 여자친구를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