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루머 전부 허위이자 거짓..유튜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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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그의 부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박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유튜버 김용호(46)씨는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박씨는 김씨를 상대로 지난해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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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52)과 그의 부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박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유튜버 김용호(46)씨는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박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제보를 토대로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박씨 부인의 과거 등의 의혹도 내놨다.
이에 박씨는 김씨를 상대로 지난해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노 변호사는 "수사 결과를 통해 박씨와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김씨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피해자들이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 없이 또 다른 허위 주장을 펼쳐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다"며 "선처 없이 응분의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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