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홍준표, 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방문

이창재 2022. 6. 29.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자는 지난 28일 지방 최대 연극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유일 연극 집적지인 남구 대명공연거리를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대명공연거리는 소극장 13개소, 스탠딩 공연장 6개소, 극단 중심 예술단체 100여개가 자생적으로 밀집, 지역 청년 예술인의 인재양성과 연극창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극인 등과 예술거리 조성 등 의견 청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자는 지난 28일 지방 최대 연극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유일 연극 집적지인 남구 대명공연거리를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대명공연거리는 소극장 13개소, 스탠딩 공연장 6개소, 극단 중심 예술단체 100여개가 자생적으로 밀집, 지역 청년 예술인의 인재양성과 연극창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가운데)가 지난 28일 대명공연거리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왼쪽)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홍준표 당선자 인수위 사무실]

연간 다양한 연극과 인디밴드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2020년, 2021년 코로나 시기에도 3개월간(8∼10월)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개최,시민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 당선자는 이날 연극인, 스탠딩 공연장 관계자 등 등 2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는 예술 거리 조성 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