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SW기업과 지역인재 매칭 취업박람회 열린다

권병석 입력 2022. 6. 2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등 동남권 정보통신기술(IT), 소프트웨어(SW) 기업들과 지역 청년 인재를 연결해주는 취업박람회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BNK부산은행, BNK시스템, 볼보그룹코리아, 현대중공업, 오토닉스, 화승코퍼레이션 등 부산과 동남권에 소재한 IT, SW 관련 29개 기업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기업소개와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업박람회가 열리는 동원장보고관 모

[파이낸셜뉴스] 부산 등 동남권 정보통신기술(IT), 소프트웨어(SW) 기업들과 지역 청년 인재를 연결해주는 취업박람회가 마련된다.

국립부경대학교는 30일 오전 10시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2022 PKNU SMART & IT JOB FAIR'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NK부산은행, BNK시스템, 볼보그룹코리아, 현대중공업, 오토닉스, 화승코퍼레이션 등 부산과 동남권에 소재한 IT, SW 관련 29개 기업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기업소개와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부경대에서는 IT, SW 분야 전공의 학생, 졸업생을 비롯해 IT, SW 관련 프로그램 이수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구직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기업 IT 직무교육 선도기업 ㈜멀티캠퍼스의 디지털신기술 취업연계과정 수강생 대상 취업 특강과 취업상담 및 멘토링 등 행사도 진행된다.

부경대 류지열 링크3.0사업단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신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실제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기업은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지역인재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