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특보 계속..경북 북부 오후부터 강한 비

신주현 2022. 6. 29. 1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이 30에서 최대 100밀리미터, 나머지 지역은 1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포항 32도, 안동 31도 등으로 27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지난 밤사이 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나타난 열대야도 당분간 지속되겠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